2026-05-30

사람보다 먼저 규칙을 점검하라

 

안녕하세요.

5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초록은 더욱 짙어지고, 들판에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계절은 변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기업의 안전도 그렇게 한 걸음씩 성숙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 안전규칙을 어기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흔히 "왜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까?"를 먼저 묻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을 강화하고, 점검을 늘리고, 위반자를 질책하는 데 집중하기도 합니다.

2026-05-23

기업회복력(Enterprise Resilience)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


회복탄력성은 위기를 버티는 힘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힘입니다.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이 어느새 초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늘 변하지만,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계절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 사이버 공격, 공급망 불안, 기후위기, 인공지능의 급속한 확산까지. 이제 기업은 하나의 위험이 아니라 여러 위험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6-05-16

'날씨 리스크 관리'를 일상적인 업무 습관으로



안녕하세요.

5월은 신록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바람을 타고 퍼지고, 장미와 이팝나무가 거리를 환하게 밝힙니다. 야외 활동과 행사가 많아지고, 출장도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은 조금 다른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기상 특보 체계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새롭게 도입되고, 열대야주의보도 처음 시행됩니다.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긴급재난문자가 더욱 신속하게 발송되고, 기상특보 구역도 더욱 세분화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날씨를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 위험을 더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하도록 돕는 체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6-05-09

BCP는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기업이 멈추지 않도록 만드는 준비


안녕하세요.

초여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침 공기는 상쾌하지만, 낮에는 제법 따뜻한 햇살이 공장 지붕을 달굽니다. 이런 계절이 되면 늘 한 가지 걱정이 떠오릅니다. 화재입니다.

지난 3월, 대전의 한 안전용품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고 진화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정부는 전국 2,916개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2026-05-01

소방관들의 용기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라


안녕하세요.

푸른 잎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5월입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거리에는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하고, 산과 들은 가장 생기 넘치는 계절을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온한 아침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우리가 누리는 평온을 위해 가장 위험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2026-04-24

전쟁이 보험료를 올려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4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신록이 더욱 짙어지고, 거리에는 꽃보다 푸른 잎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봄날의 풍경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세상을 조금만 넓게 바라보면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집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은 수많은 인명 피해와 시설 파괴를 낳았고, 선박과 화물의 손실은 물론 사이버공격 위험까지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전쟁은 전장을 넘어 세계 경제와 공급망, 그리고 기업의 경영환경까지 흔드는 거대한 리스크가 됩니다.

2026-04-17

또 울리네… 그 경보가 정말 위험해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완연한 4월입니다. 공장 주변에도 연둣빛 잎사귀가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고, 출근길에는 벚꽃 대신 싱그러운 초록이 계절의 바통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덕분에 현장을 둘러보는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경보기가 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