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중처법은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묻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난히 무더운 날입니다. 장마철 특유의 습한 공기가 도시를 감싸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오늘도 많은 분들이 묵묵히 자신의 일터를 지키고 있습니다. 모두가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12월 발생했던 광주 대표도서관 신축공사 붕괴 사고의 최근 사법처리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공사의 경영자를 비롯해 4명이 구속되고, 모두 40명이 입건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26-06-05

모두가 희망의 6월이 되기를


안녕하세요.

희망의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며칠 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재미있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빠, 올여름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이래."
처음에는 웃으며 넘겼지만, 그 한마디가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현실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6-05-30

사람보다 먼저 규칙을 점검하라

 

안녕하세요.

5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초록은 더욱 짙어지고, 들판에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계절은 변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기업의 안전도 그렇게 한 걸음씩 성숙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 안전규칙을 어기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흔히 "왜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까?"를 먼저 묻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을 강화하고, 점검을 늘리고, 위반자를 질책하는 데 집중하기도 합니다.

2026-05-23

기업회복력(Enterprise Resilience)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


회복탄력성은 위기를 버티는 힘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힘입니다.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5월의 햇살이 어느새 초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늘 변하지만,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계절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 사이버 공격, 공급망 불안, 기후위기, 인공지능의 급속한 확산까지. 이제 기업은 하나의 위험이 아니라 여러 위험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6-05-16

'날씨 리스크 관리'를 일상적인 업무 습관으로



안녕하세요.

5월은 신록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바람을 타고 퍼지고, 장미와 이팝나무가 거리를 환하게 밝힙니다. 야외 활동과 행사가 많아지고, 출장도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은 조금 다른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기상 특보 체계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새롭게 도입되고, 열대야주의보도 처음 시행됩니다.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긴급재난문자가 더욱 신속하게 발송되고, 기상특보 구역도 더욱 세분화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날씨를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 위험을 더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하도록 돕는 체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6-05-09

BCP는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기업이 멈추지 않도록 만드는 준비


안녕하세요.

초여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침 공기는 상쾌하지만, 낮에는 제법 따뜻한 햇살이 공장 지붕을 달굽니다. 이런 계절이 되면 늘 한 가지 걱정이 떠오릅니다. 화재입니다.

지난 3월, 대전의 한 안전용품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고 진화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정부는 전국 2,916개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2026-05-01

소방관들의 용기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라


안녕하세요.

푸른 잎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5월입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거리에는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하고, 산과 들은 가장 생기 넘치는 계절을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온한 아침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우리가 누리는 평온을 위해 가장 위험한 곳으로 들어갑니다.